헤어케어 브랜드 메리트에서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군인 퓨안(PYUAN)을 4월 말 선보인다. 더러움을 없애는 것을 첫번째를 생각하여 성분을 엄선한 '클렌즈케어 샴푸'와, 후레쉬한 향이 계속 지속되도록 아로마성분을 배합한 '청량감 계속되는 컨디셔너'를 발매하여 하루종일 기분좋게 청결함이 지속되도록 노력하였다. 샴푸의 경우 논실리콘 처방을 하였으며, 샴푸와 컨디셔너 둘 다 피부와 머리카락과 같은 약산성으로 했으며 착색료를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퓨안'은 제품을 통해서, 자신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하고 매일의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클렌즈 라이프'라는 생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자연인으로 있고 싶다', '진취적이고 싶다', '여유로운 기분을 가지고 싶다'는 3가지의 정서적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연속으로 일본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아기용 기저귀 브랜드 '메리즈'는 스킨케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메리즈는 1983년 출시 이후, 스킨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부드러운 아기 피부를 연구해 왔다. '베이비 전신 거품워시'는 피부에서 중요한 세라미드를 지키면서 씻도록 만들어 건조 등의 외부자극에서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 기능을 도와준다. 보습제인 '베이비 로션'과 '베이비 크림'은 촉촉한 세라미드 기능 성분을 배합했으며, 아기 피부에 바르기 쉬도록 텍스처에 신경을 썼다.
비오레U에서는 '거품이 나온다! 바디워시'에서 '엔젤로즈의 향기'와 '후레쉬시트러스의 향기'를 추가하였다. '거품이 나온다! 바디워시'는 카오의 독자적 개발기술 SPT(Skin Purifying Technology: 피부의 자극이 되는 더러움을 없애면서도 피부 본래의 촉촉함을 지키는 기술)을 베이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촘촘한 거품이 오래 지속되며, 손 뿐만이 아닌, 몸 전체를 씻을 수 있는 바디워시이다.
헤어케어 브랜드 에센셜에서는 '스마트 스타일'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보였다. 스타일서포트 테크놀러지로 잠자고 난 후 에도 눌린 머릿모양을 적게 하여 바쁜 아침에도 스타일을 쉽게 가꿀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에센셜은 2014년 리뉴얼한 이후, 철저한 큐티클 케어를 통하여 현대여성의 헤어케어 관련 고민에 대응하는 브랜드로써 제안을 계속해왔다. 카오의 2016년 5월 조사에 의하면, 여성들의 머리에 대한 고민이 상한 머리결 뿐만이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스타일이 망가지는 것이라는 의견이 응답자 중 70%에 달했다. 이에 '에센셜 스마트 스타일'은 큐티클 표면의 심층부에 작용하여 머리카락 하나하나의 형태를 지키는 기능을 서포트하여 자고 일어난 후에 물을 묻히고 말리는 것 만으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도록 '스타일서포트 테크놀러지' 기술을 채용하였다.
참고 : 카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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